자료구조 연산을 노트북에 써놓고 외워야겠다.

링크드리스트같은 자료구조들을 몇 번 따라 타이핑하며 '이해'하려고 노력해 본 결과.

그냥 외우는 게 장땡인 것 같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물론 지금 하고 있는 생각이 틀렸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내가 그리 시간을 쏟아부었는데도 링크드리스트의 연산을 아직도 다 외우지 못했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이제는 새로운 방식을 시도할 때가 되었다.

 

굳이 이런 글을 쓰는 이유는 그때그때 생각만 하고 까맣게 잊어버릴 때가 많기 때문이다.

글을 쓰면 평소와은 달리, 내가 내일 실천을 하고있을지도 모를 일이다.

 

노트에 예쁘게 그려놓고 쉴 때마다 볼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필기법에 관련한 모든 것이 정리되어있는 글을 찾아봤다.

 

[노트필기] 노트정리의 모든 것, 노트필기 잘하는 법 : 네이버 블로그 (naver.com)

[노트필기] 노트정리의 모든 것, 노트필기 잘하는 법